국민연금 할인 : 보험료 자동이체,선납 등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국민연금 할인 : 보험료 자동이체,선납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목차

 

 

국민연금 할인

 

소규모 사업장에 다닌다면?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 제도!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 제도는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소속 근로자가 부담하는 사회보험료(고용보험,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신청자격은 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인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월평균 보수 220만 원 미만을 받고 있는 신규 가입 근로자와 그 사업주입니다. 신규 가입 근로자는 지원신청일 직전 1년간 고용·연금보험 자격취득 이력이 없는 자를 말합니다.

 

신청자격에 해당한다면 국민연금 보험료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2018년 1월 1일부터 근로자별 최대 36개월까지 지원)

 

실업급여를 받고 있다면 실업크레딧제도

 

실업크레딧은 구직급여(실업급여) 신청 시 구직급여를 받는 분이 희망하는 경우 국민연금 보험료의 75%를 지원받아, 해당 기간을 국민연금 가입기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본인 부담 25%로, 1인당 생애 최대 12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16년 8월 이후 구직급여를 받는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실직자이며, 국민연금 보험료를 1개월 이상 낸 이력이 있는 가입자여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1인당 구직급여 수급기간 중 생애 최대 12개월까지 지원)

 

자발적인 퇴사가 아닌, 비자발적인 사유로 퇴사한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제도이기 때문에 재산세 과세표준의 합이 6억 원을 초과하거나, 사업소득과 근로소득을 제외한 연간 종합소득이 1,68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실업크레딧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농·어업인이라면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국고 지원제도

 

농·어업에 종사하는 분들이라면,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국고 지원 제도를 통해 연금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자동이체 할인

 

국민연금 지역가입자가 계좌 자동이체를 하면 건강보험료는 200원, 국민연금 보험료는 230원을 각각 감액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장가입자는 건강보험료와 연금보험료 감액 혜택은 없지만 계좌 자동이체를 통해선 고용보험료와 산재보험료를 각각 250원 줄일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선납 할인

 

국민연금 선납제도란 말 그대로 미리 앞당겨서 보험료를 내는 것입니다. 자동이체가 번거로워 한꺼번에 낼 수도 있고 퇴직을 앞둔 사람이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 퇴직 후 낼 걸 미리 당겨서 내기도 합니다.

 

직장에서 절반을 부담하는 직장가입자는 선납이 안 되고, 임의가입자나 지역가입자만 선납할 수 있습니다. 선납하면 1년 만기 정기예금 이자율만큼 보험료를 깎아 줍니다.

 

선납이라고 해서 몇 년 치를 한꺼번에 낼 수 있는 건 아니고, 50세 미만은 최대 1년 치 밖에 선납이 안 되고, 50세 이상은 최대 5년 치까지 선납할 수 있습니다. 5년 치 한꺼번에 선납했다고 해서 가입 기간이 갑자기 5년으로 늘어나는 건 아니며, 선납했어도 가입 기간은 세월이 흘러야 늘어나게 됩니다.

 

 

이상으로 국민연금 할인 : 보험료 자동이체,선납 등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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