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미신, 갔다와서 액땜 (팥,소금,샤워,편의점 등)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장례식장 미신, 장례식장 다녀와서, 갔다와서 액땜 (팥,소금,샤워,편의점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목차

장례식장 미신

 

장례식장은 종종 인간의 죽음과 관련된 많은 미신과 전설들이 돌아다닐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러한 미신은 문화적인 차이, 종교적 신념, 지역적 관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미신들은 과학적인 근거가 없습니다. 아래에 일반적으로 알려진 몇 가지 장례식장 미신을 소개하겠습니다.

 

• 거울과 관련된 미신 : 일부 문화에서는 장례식장에서 거울을 덮거나 뒤집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믿습니다. 이는 죽은 사람의 영혼이 거울에 반사될 수 있다는 미신입니다.
• 눈 깜박임과 관련된 미신 : 일부 문화에서는 장례식장에서 죽은 사람의 영혼이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눈 깜박임을 보낸다고 믿습니다. 이는 감정적인 위로나 사랑의 표시로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미신입니다.
• 신비한 소리와 관련된 미신 : 장례식장에서 신비한 소리가 들린다거나 빗소리가 죽은 사람의 영혼의 잔소리라고 믿을 수 있습니다.
• 악몽과 관련된 미신 : 장례식 이후에 악몽이나 꿈을 꾼다면, 이는 죽은 사람의 영혼이 불행한 상태에 있다는 미신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미신은 종교나 문화에 따라 다르며, 개인의 신념에 따라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장례식장 액땜

제일 많이 들어본 장례식장 다녀온후 액땜할 방법은 소금을 뿌리는 것입니다. 소금은 햇빛의 증발로 만들어지는 결정체이다 보니 햇빛의 기운이 가득한 소금은 귀신과 반대되는 특성을 보인다고 합니다. 소금을 뿌리는 방법은 굵은 소금으로 대문을 등지고 어깨너머로 뿌리면 됩니다.

 

귀신을 막는다고 알려진 고춧가루도 비슷한 효과가 있습니다. 소금처럼 직접 뿌리는 것은 아니고, 봉투에 고춧가루와 소금을 넣어 장례식장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버리는 것입니다. 고춧가루는 제사장에도 올리지 않은 음식이라 하여 장례식장에서 음식 먹을 때 김치부터 먹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비슷한 방법으로 주머니에 붉은 팥 또는 콩 너덧 알을 넣어서 가기도 합니다. 팥이나 콩은 상가에 들어가기 전에 대문 밖을 향해 흩뿌리거나 초상집에서 나오자마자 먼 곳을 향해 던져버리면 된다고 합니다.

 

장례식장 다녀온후 미신으로 사람들이 많은 곳을 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마트나 편의점, 지하철 같은 사람 많은곳에 들러 혹시 함께 붙어온 귀신이 있다면 정신을 못 차리게 하는 것입니다. 또는 귀신의 넋을 달래주기 위해 물건을 3개 구매하여 부정의 기운을 달래기도 합니다.

 

또 장례식장 다녀온 후 액땜으로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입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화장실로 직행해서 화장실에서 조금 시간을 보내고 나오는데, 용변을 보거나 3~5초 정도 세고 나오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장례식장 다녀와서 바로 샤워하고 입고 있던 옷들은 전부 세탁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상갓집에는 잡귀들이 많이 몰린다는 미신이 있어서 임산부나 어린아이들은 가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임산부나 어린이가 장례식장 다녀온후 액땜을 철저히 하기도 합니다. 장례식장을 다녀온 후 돌잔치나 결혼식장을 가지 않는다는 미신도 있습니다.

 

그 밖에도 장례식장에 갈 때 버릴 물건을 들고나왔다가 들어가기 전에 버리고 집으로 들어가는 것, 가글하기, 현관 앞 빗자루 밟고 지나가기, 교회 들러서 기도하고 나오기 등 재밌고 다양한 액땜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장례식 미신, 장례식 갔다와서 액땜 (팥,소금,장례식장 다녀온후 샤워,편의점 등) 정보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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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악수 대신 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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