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연체,미납 5일은 넘기지 마세요.

오늘은 신한카드 연체,미납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목차

신한카드 미납,연체

 

신한카드 결제일에 돈을 내지 않는다면, 연체가 됩니다. 보통 깜빡하는 경우도 있어서, 영업일 기준 5일까지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영업일 기준 5일 전까지 연체가 되었다는 문자가 계속 오게 됩니다. 이때까지 돈을 입금하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영업일 기준 5일 미만 연체라 하더라도 잦다면, 각 카드사 기준, 연체자 이력 등에 따라 한도가 축소되거나 카드 이용이 정지될 수는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신한카드 연체 5일차

 

보통 연체 5일째 접어들면 문제가 생깁니다. 연체 이력이 카드사 공동전산망에 입력되고 다른 카드사와 공유됩니다. 결과적으로 신용등급이 하락하고, 신용카드 이용이 정지되며, 본격적인 전화 독촉도 시작됩니다.

 

단기 연체라고 하며, 대출도 쉽지 않아집니다. 그래서 연체 5일전에 대출을 받던지, 리볼빙을 하던지 해서 해결하는게 최고입니다.

 

연체 3주차 정도

 

연체 정보가 카드사 채권 전담 부서로 넘어갑니다. 연체 후 20일을 경과하면 신용등급 하락에 의해 제도권 내 웬만한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또, 연체 정보가 카드사 채권 추심 전담 부서로 넘어갑니다. 이때는 단순히 ‘빨리 대금을 입금해’ 수준이 아니라 ‘더 이상 연체하면 이러이러한 일이 생긴다’ 같은 연락을 받게 됩니다. 심할 경우 법원이 지급명령을 내리고 당신은 사건 번호를 받게 됩니다.

 

 

연체 3개월차 = 신용불량자 등재

 

연체한지 3개월이 지났다면, 급여, 통장, 재산 등에 압류 조치가 취해집니다. 하지만 모든 체납자가 해당하는 건 아니고, 연체 금액이 기백만 원 이상이거나 카드사와 연락이 안될 경우 혹은 눈에 띄는 재산이 있으면 가압류 대상이 됩니다. 흔히 말하는 신용불량자가 되는 것도 연체 3개월을 지나는 이 때입니다.

 

신용불량자가 되면 거의 모든 금융 거래가 제한됩니다.

 

만약 돈을 다 갚으면 끝?

 

연체를 하고 3개월이 지나서 돈을 다 갚아도, 갚아도 카드사에 연체 기록이 3년 ~ 5년남게 됩니다. 이말은 연체를 해결해도 단기간에 카드발급이나 대출이 잘 안나올뿐더러, 연체한곳은 자체적으로 카드발급제한이나 한도 축소 등 다양한 불편이 따릅니다.

 

 

신한카드 연체이자

 

신한카드 연체이자는 본인 금리에 + 3%가 붙습니다. 하지만 법정최고금리인 20%를 넘길 수 없습니다. 만약 내가 19% 금리로 이용을 하고 있다가 연체를 했더라도, 22%아닌, 20%만 내면 됩니다.

 

이것으로 신한카드 연체율, 신한카드 연체수수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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